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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연예,TV

전국노래자랑 벌떼습격방송논란


전국노래자랑 전남 함평군편에서 출연자 벌떼습격방송이 그대로 나와 논란과 항의가 잇다르고 있다. 6월 20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에서 함평군의 한 출연자인 양봉업자가 벌떼 수만마리를 몸에 붙이고 나와 노래를 한 이후가 문제가 되었다. 남아 있는 벌들이 후속 출연자를 괴롭힌 것.


한 출연자는 벌떼에 신경쓰느라 음정과 박자를 잊어서 3번이나 다시 부르는 촌극을 벌이기도 했다. 위 출연자의 경우 겁먹은 표정이 보인다. 방송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글이 줄을 이었다.

알레르기가 있는 분은 벌침 한대만 맞아도 쇼크로 죽을수도 있다. 제대로 하려면 양봉업자를 가장 마지막에 배치했어야 한다. 방송진행상의 미숙으로 전국노래자랑이 일순간 공포노래자랑이 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