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학력에 대한 논란이 다시 점화되고 있다. 몇년전에도 타블로(본명 이선웅)에 대한 스탠포드 석사 학위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그때 타블로는 여러 사진과 인터뷰 글(스탠포드 데일리)등을 통해 해명하여 잠잠해졌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 네티즌(미국교포)와 네00 카페를 통해 더 자세하고 집요한 자료로 타블로 학력에 대한 공격을 하고 있다. 최근 타블로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참담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타블로 또한 몇 년간에 걸친 학력위조 논란에 짜증도 나고 화도 났을 것이다.
Stanford Main Quad by usr.c |
하지만 이런 논란을 일시에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이 했던 방식이다. 한때 김용옥 선생도 하버드 학위 가짜 논란이 있었다. 그때 김용옥 선생은 하버드 졸업장과 학위증을 바로 공개하였다. 공개하자 마자 파문은 일시에 잠잠해졌다. 이 방식을 타블로는 왜 쓰지 않을까?
스탠포드 졸업장과 학위증 2개만 공개하면 된다. 그럼 타블로를 괴롭혀 왔던 학력 논란은 일시에 종결된다. 그럼 맘 편히 발뻗고 잘수가 있다. 이런 쉬운 방법을 타블로는 모르는 것일까? 이런 점에서 의혹은 증폭되는 것 같다. 타블로의 결단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