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 스포츠

박지성 교통사고 빙판에 미끄러져 큰일날뻔


박지성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칠뻔 했습니다. 지난 2일 박지성이 훈련장으로 출근하던 중 사고가 났습니다. 병인년 새해에 액땜을 한 셈입니다.

교통사고로 박지성은 자신의 애마 포르쉐 카이엔 터보가 일부 파손되었습니다. 하지만 몸은 다치지 않아 앞으로의 일정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의 차는 빙판에 미끄러져서 훈련장 한쪽의 철재 빔을 들이받았습니다. 다행이 훈련장에는 선수가 아무도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차가 천천히 움직였지만 겨울의 기온때문에 길이 전부 얼어 포르쉐가 미끄러지면서 제대로 방향전환을 하지 못해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박지성은 맨유의 후원을 해주던 아우디사가 작년말로 스폰서 계약을 종료하였습니다. 그래서 끌던 아우디차량을 반납하고 직접 포르쉐를 구입하여 타고 다녔습니다. 아무쪼록 큰 사고 없는 올 한해를 보내길 기원합니다.

추천다른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