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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증권

현재 CMA중 최고 금리를 주는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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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현재 하루라도 현금을 맡겼을 때 최고 금리를 주는 CMA를 소개한다.

1. NH투자증권
하루만 맡겨도 연 5.36%를 준다. 단 180일마다 재예치된다. CMA개설 계좌는 농협과 국민은행이다. NH투자증권은 농협의 자회사이다. 아직은 작은 증권회사이기에 CMA 고금리로 승부를 건다.

2.HMC투자증권
역시 하루만 맡겨도 연 5.36%의 이자를 준다. 이것은 특이하게 일복리이다. 즉 매일매일 원금 + 이자가 재예치된다. 그만큼 NH투자증권의 180일 복리보다는 더 많은 이자를 준다. 단 고액(적어도 1천만원 이상)이어야 일복리의 혜택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다. 소액의 경우는 절사가 되기에 일복리나 180일 복리나 거의 같은 이자를 받는다.

위 두곳은 모두 지점이 별로 없다. 서울이나 광역시에는 많지만 그외에는 거의 없다. 그런고로 고이율로 고객을 끌어 들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특히 HMC투자증권의 1%캐시백 체크카드와 결합된다면 고금리 CMA + 1%캐시백 체크카드 로 더블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