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스코리아 진 무엇이 문제인가?

이번 2008년에 뽑힌 미스코리아 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공중파에서 방송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성부를 필두로 한 여성계의 반발때문이죠.

공중파에서 방송되지 않는 만큼 여론이나 언론의 주목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자의 수준도 예전과는 많이 떨어집니다. 이번 2008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그 결정판인 듯 합니다.

올해 미스코리아 최고의 영예인 진(眞)에 뽑힌 진 나리 양!
2008년을 대표하는 한국미인으로 된 것이죠.
왜 논란이 되는지는 과거의 미스코리아 진과 비교하면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왼쪽 부터가 06년 07년 08년 미스코리아 진 입니다.

06년 - 07년 - 08년 미스코리아 진

미스코리아가 외모만 보고 뽑는 것은 아니지만 외모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이번 미스코리아 진은 과거의 진과 비교해서 극명하게 외모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일어나진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사진에서 나타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