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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

추천카드) 하나은행 지마켓 플래티늄 체크카드

카드를 사용해서 할인과 적립을 받는 것! 즐거운 일이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혜택있는 카드를 찾아 다니는 것! 역시 좋다. 하지만 신용카드는 일종의 빚이다. 따라서 카드 결제일의 괴로움은 카드를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기 마련이다.

그래서 카드는 빚이고 외상이기에 안쓴다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현금만 고집하는 구(?)시대적인 분들도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물가는 오르고 십만원권도 발행되지 않은 때에 현금만 갖고 다니는 건 불편하다. 현금을 분실할 경우 카드는 신고하면 되지만 현금은 되찾을 방법이 거의 없다. 찾은 사람의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외상은 싫은데 현금 갖고 다니는 것도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체크카드가 대안이 될 수 있다. 통장에서 바로 빠져나가니 통장 잔액만큼만 쓰게 되어 외상걱정 없고 현금 소지시의 분실 위험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카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할인이고 적립이고 일일이 찾아서 챙겨 먹는 거 은근히 귀찮다. 세상살이 팍팍하여 신경 쓸 것이 한두개가 아닌데 저런 소소한 것까지 신경써야 되는 것은 피곤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한할 만한 카드는 체크카드이면서 사용액의 1%를 다음달에 현금으로 캐시백 해주는 카드다. 이것저것 할인도 좋지만 무엇보다 현금이 최고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을 위해 하나은행 지마켓 플래티늄 플러스 카드를 추천한다. 이카드의 장점 몇가지를 소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디자인이 멋있다. - 블랙으로 고급스런 분위기에 플래티늄이라는 글자로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준다.

2.IC칩이 있다. - 차후에 대세가 될 IC칩이 박혀있어 교체의 불편함이 없다. 해외에서도 현금인출이 가능하다.

3.사용액의 1%를 캐시백 해준다. - 연리 14%의 이자를 받는 셈이다.

4.연회비가 없다.

5.항공권 구입시 상해보험 가입을 해준다.

예전에 지마켓 할인쿠폰도 주었으나 그것은 없어졌다. 참고로 현금말고 항공마일리지가 더 좋다고 하는 분들은 항공쪽으로 선택하면 사용액의 일정비율로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없어지기 전에 미리미리 하나은행에 가서 하나정도 만드는 것은 어떨까? 신청후 약 1주일 정도 후에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