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무한도전 출연계약이 만료되는 유재석의 무한도전 하차에 대한 많은 추측이 나돌고 있다. 이와 관련 유재석의 소속사는 아직 유보적이며 하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소속사는 유재석의 무한도전을 외주제작을 맡길 것을 요청했으나 현재 흐지부지되었고 이 외주제작건을 유재석의 출연여부와 동시에 요구할 것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 즉 외주제작이 되지 않을 경우 유재석의 무한도전하차는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 외주제작이 될 경우 외주사가 피디를 따로 고용할 가능성이 높다. 즉 김태호 피디의 교체가 현실로 드러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체로 "유재석 없는 '무한도전'도 안 되며, 김태호 PD 없는 '무한도전'도 상상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소속사의 입장도 분명하다. 무한도전을 외주제작해도 김태호PD의 교체는 없으며 그대로 나간다고 밝혔다. 즉 유재석, 김태호피디의 양자택일의 가능성을 일축했다.
개인적으로는 외주제작 반대! 김태호피디,유재석 어느 하나라도 하차반대이다. 무한도전이야말로 재미와 개념을 동시에 갖춘 몇 안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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