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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신종플루예방수칙과 행동요령

신종플루가 10월하순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확산이 심상치 않습니다. 하루 1만명까지 신종플루에 걸리고 있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집단생활에 학생들의 활동성이 확산의 주원인입니다. 수능도 얼마남지 않은 이시점에서 신종플루는 또다른 변수입니다. 수험생(고3,재수생)에게는 공포에 가깝습니다.

더구나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60~70대 노인이 주였으나 지금은 초등생부터 20대 여성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를 종잡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신종플루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그래서 질병관리본부가 소개한 신종플루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신종플루 예방수칙
가리고 :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버리고 : 사용한 화장지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고
손씻고 : 손은 비누를 이용해 깨끗이 자주 씻고
신고하고 : 37.8도 이상의 발열,기침,목아픔,콧물등의 증상이 있으면 가까운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신종플루 행동요령
1.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외출 후에도 평소에도 손씻기를 습관화해주세요.
2. 에티켓도 잘 지키고!
기침이나 재채기가 나면 휴지나 손수건으로 가리는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3. 사람 많은 곳은 조심조심!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사람이 많은 장소는 되도록 피해주세요.
4. 걱정없이 회복을!
신종인플루엔자는 가벼운 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경증의 건강한 사람은 항바이러스제 치료없이 회복됩니다.

5. 편히 쉬고 많은 양의 수분을!

건간한 사람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6. 반드시 진료를!
만성심폐질환, 천식, 당뇨, 비만, 임산부나 노인분들은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는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콧물, 기침, 목마름)등의 증상이 하나만 있어도 의원이나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을 수 있습니다. 감기가 심하면 치료 혹은 예방 차원에서라도 항바이러스제를 받아 놓으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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