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2580에서 '아이폰이 뭐길래' 라는 스마트폰 관련 방송을 봤습니다. 비교적 객관적인 입장에서 여러 스마트폰과 한국의 스마트폰 관련 변화를 다뤘습니다. 아이폰, 넥서스원, 옴니아2 등이 나왔습니다.
아이폰이 뭐길래 다시보기
다음이 스마트폰으로 회의를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SKT의 전략 발표도 이젠 스마트폰이 대세라는 걸 인정하는 듯 했습니다. 사실 국내는 많이 늦었죠. 그 책임은 SKT를 비롯한 통신사가 삼성전자같은 휴대폰 제조사보다 더 큽니다. 1M 다운에 10000원을 받는 무선데이터통신은 잘못되어도 많이 잘못되었죠. 그 수익을 놓치지 않으려 하다가 아이폰이 들어오자 그제서야 서두르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구글폰이라 부르는 넥서스원(안드로이드) 기대됩니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손색이 없네요. 특히 3.7인치 아몰레드 액정과 배터리 탈착식은 매력적입니다. 국내에 출시되면 통신사들이 제발 손좀 안댔으면 합니다. 그대로 출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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