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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사회,시사

롯데마트치킨 파는 곳 82개점 소개

이마트피자에 이어 롯데마트에서 치킨을 5천원에 판매한다고 선언했다. 롯데마트는 9일부터 전국 82개점에서 프라이드 치킨을 1마리 900g에 5천원의 가격으로 판다. 82개점에서 판매하기에 거의 모든 롯데마트 지점에서 치킨을 파는 것이다. 사는 곳 근처의 롯데마트에서 다 롯데마트 치킨을 판다고 보면 된다.

롯데마트치킨 판매 제외점은 다음과 같다. 송파점, 행당역점, 동대전점, 덕진점, 덕소점, 시흥점 6개점이다. 이곳도 12월 안에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롯데마트치킨은 치킨 전문점의 30%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인근 대형마트 판매가보다도 30%이상 저렴하다. 롯데마트치킨의 이름은 통큰치킨이다. 통큰치킨은 중량을 기존 판매하던 닭보다 30% 늘리고 원형 바구니에 담아 판매한다.


치킨 무와 샐러드, 소스는 치킨 가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개별 구매해야 한다. 신세계 이마트피자에 이어 롯데마트치킨은 서민들의 자영업 또는 체인점으로 운영하는 치킨점의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