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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쇼 재가입비면제 소멸 문제있다.

KT show가 가입비 일부를 내리면서 반대로 더 올려서 받는 조삼모사식 운영을 보이고 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식입니다.


위처럼 12월 1일부터 가입비를 6천원씩 내립니다. 그런데 기존에 가입비 면제건에 해당하는 고객들은 재가입비 면제가 폐지됩니다. 즉 기존의 가입비 면제건 있는 사람들에게 3만원씩 가져간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가입안하면 없어지는 돈이긴 합니다. 하나 가입비 면제건이라는 것이 평생 유효한 것도 아닙니다. 해지 후 딱 3년 이내만 가능한 제한적 면제건입니다. 이런식으로 가입비를 내린다면서 오히려 다른 가입비를 올리는 말도 안되는 행동을 보이는 SHOW입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기존의 이동통신의 경우 폐지된 요금제도 기존 사용자들은 유지하게 해줍니다. 같은 이유로 가입비 면제건도 기존에 있는 건 기한을 유지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공평합니다. KT 쇼는 기존 공지를 바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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