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월드컵(20세이하 여자청소년 월드컵) 3-4위전에서 한국은 후반 4분 결승골을 터뜨려 콜롬비아를 1대0으로 눌렀다. 한국은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하였다.
한편 여자월드컵 3위의 포상금은 500만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500만원은 청소년대회 전례를 따르는 것이다. 그러나 축협은 이번 여자축구가 선전을 함에 따라 협의후 더 많은 포상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소연의 진가가 발휘된 이번 여자월드컵에서 지소연의 외국진출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국여자프로리그에서 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