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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앤건2 (Konami) - MAME(마메)로 실행가능!
카르제
2010. 1. 26. 11:38
런앤건2가 드디어 MAME 에뮬로 실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런앤건2는 농구게임으로 오락실에서 인기게임이었습니다. 한때 NBA가 가장 전성기를 맞이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른바 마이클 조던의 시카고 불즈 시절입니다. 마이클 조던, 스카티 피펜, 토니 쿠코치 등 이름만 들어도 알수 있는 불즈 선수들이 포진해 있었죠. 이때가 국내에서도 가장 NBA가 인기있던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조던 말고도 뉴욕 닉스의 유잉, 피닉스 선즈의 찰스 바클리, LA 레이커스의 샤크 오닐 등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느낌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런앤건2 입니다.
런앤건2 이전 런앤건1도 있었습니다. 런앤건1도 인기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런앤건2는 훨씬 좋아진 그래픽과 역동적인 느낌으로 무장하여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만큼 인기는 올라갔습니다.
런앤건2는 컨퍼런스 8강부터 시작하고 마지막 NBA 파이널까지 4번을 이겨야 우승합니다. 사실 난이도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첫판은 비교적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계가 올라갈 수록 컴퓨터의 인공지능이 뛰어나 집니다. 스틸도 쉽게 당하고 슛블록도 자주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종의 패턴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인디애나 페이서즈의 레지 밀러의 밀러 타임을 이용하면 쉽게 우승이 가능했습니다. 게임당 최소 40포인트 이상 넣을 수 있더군요. 최고의 농구게임 중 하나인 런앤건2입니다. 그 게임을 이제야 에뮬레이터인 마메로 실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런앤건은 예전에 가능했는데 런앤건2는 에뮬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실행이 가능해졌다니 감격입니다. 컴으로 해보니 예전의 그 오락실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좋은 시절입니다.
물론 조던 말고도 뉴욕 닉스의 유잉, 피닉스 선즈의 찰스 바클리, LA 레이커스의 샤크 오닐 등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느낌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 런앤건2 입니다.
런앤건2 이전 런앤건1도 있었습니다. 런앤건1도 인기있는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런앤건2는 훨씬 좋아진 그래픽과 역동적인 느낌으로 무장하여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만큼 인기는 올라갔습니다.
런앤건2는 컨퍼런스 8강부터 시작하고 마지막 NBA 파이널까지 4번을 이겨야 우승합니다. 사실 난이도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첫판은 비교적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계가 올라갈 수록 컴퓨터의 인공지능이 뛰어나 집니다. 스틸도 쉽게 당하고 슛블록도 자주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종의 패턴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인디애나 페이서즈의 레지 밀러의 밀러 타임을 이용하면 쉽게 우승이 가능했습니다. 게임당 최소 40포인트 이상 넣을 수 있더군요. 최고의 농구게임 중 하나인 런앤건2입니다. 그 게임을 이제야 에뮬레이터인 마메로 실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런앤건은 예전에 가능했는데 런앤건2는 에뮬이 안되었습니다. 그런데 실행이 가능해졌다니 감격입니다. 컴으로 해보니 예전의 그 오락실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좋은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