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 사회,시사

윤서인 웹툰논란 - 해결법

야후 웹툰 조이라이드 작가 윤서인의 대구 중학생 사건 관련 웹툰에서 책임을 피해자의 부모탓으로 돌려 논란이 되고 있다. 물론 부모 책임이 없는 것은 아니다. 허나 그 표현이 너무 극단적이라 비난을 받는 것이다.


윤서인씨도 야후 웹툰을 매일 올리기 위한 아이디어를 짜내는 것이 힘들 것이다. 일주일에 한두편 올리는 것도 어려운데 매일이다. 그 스트레스와 압박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이런 식의  무식한(?) 웹툰은 곤란하다.

한번 더 생각하고 올리길 바란다. 올리기 전 아내에게 한번 보여 주어서 점검을 받고 올리는 걸 추천한다. 그러면 이런 비난을 덜 받을 것이다. 준식이를 생각해서라도 욕먹는 아빠는 이제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  새해에는 영양가있는 욕먹지않는 웹툰을 올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