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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극장판 흥행수익 600만달러!

2월 6일 개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 20여개의 스크린에서 50여만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개봉한지 한달 조금 넘은 현재 흥행수익은 600만 달러 정도입니다. 한화로 67억 입니다. 역시 일본은 애니메이션 극장판으로도 성공하는 곳입니다. 물론 하루히의 소실 극장판은 상당한 주목을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하루히 2기에서 건너 뛰었기 때문입니다.

극장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

일본 애니메이션은 TV판에서는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만화책, 노벨향 소설, 음악CD, 피규어, 극장판 등으로 그 손해를 메꿉니다. TV판으로도 대히트를 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시리즈는 이번 극장판 흥행으로 더욱 차기작 만들기에 탄력을 받을 겁니다. 앞으로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3기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