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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사회,시사

공지영 이혼 세번 이혼사유 소개와 남편들

도가니로 유명한 작가 공지영은 이혼 세번을 했다. 최근에 알게된 소식이다. 진보(좌파)성향으로 나름 유명(?)해진 소설가 공지영. 세번 이혼을 했다는 걸 듣고 놀랐다. 개인적인 사생활이기에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 그러나 한번도 아닌 세번씩이나 이혼이라니...

단 두번째 남편은 사별이다. 어쩔수 없는 것이다. 운명이다. 그걸 제외한 나머지 두번의 이혼사유는 남편의 폭력이라고 한다. 의외의 사유이다. 아직도 아내를 때리는 남편들이 있나?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순 없다. 공지영은 이런 고통으로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혼과 사별, 이런 고통이 지금의 공지영을 만들었나? 너무 튄다고 할수 있는 공지영이다. 최근 김연아 종편 출연에 대한 비판의 칼날은 잘못된 선택이다. 종편 개국은 김연아 뿐 아니라 안철수도 축사를 했다. 소위 진보인사들 상당수도 종편에 나왔다. 왜 김연아만을 깠는지 이유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