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 연예,TV

장진영 위독 위암말기로 입원투병중

카르제 2009. 9. 1. 12:58

장진영씨의 상태가 위독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진영씨는 위암투병중이었죠. 장진영씨는 최근 병세가 매우 악화되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 장진영은 현재 몰핀에만 의지해 통증만 억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몰핀은 암환자가 쓰는 최후의 진통제입니다. 암말기 환자의 통증억제만을 위한 진통제로 가장 강력한 진통제입니다. 이것을 쓴다는 것은 상태가 많이 위독하다는 것이죠. 솔직히 말하면 회복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장진영. 한때 건강미인의 상징이었는데 이런 상태가 되다니 안쓰럽네요. 암은 역시 무섭습니다. 한때 호전되어서 다시 밝은 미소를 볼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제발 기적이라도 일어났으면 합니다.

장진영씨
반드시 나을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병은 의사가 고치는게 아니라 환자 자신이 이겨내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분도 위암말기로 병원에서 가망없다 했는데도 식이요법으로 털고 일어났습니다.
워낙 의지가 강한 분이셨거든요.
진영씨도 끝까지 살겠다는 의지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ps) 오늘 9월 1일 오후 4시경 장진영씨가 사망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