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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임신 - 대세가 될까 두렵다

카르제 2010. 1. 29. 17:51

SES 그룹 출신의 슈양이 최근 결혼 발표를 하였다. 한때 소녀그룹의 대표이자 요정이었던 SES의 멤버들도 품절녀가 되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혼전임신중이었다는 것이다.

혼전임신은 조용히 넘어가자

아무리 봐도 혼전임신은 정상적인 것은 아니다. 요즘 하도 프리한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혼전임신을 해놓고 그걸 당당하게 언론에 밝히고 하는 것은 보기에 좋지는 않다.

아이들이 미성년자들의 인식이 어찌 비칠지 두렵다. 언론에서도 이런 혼전임신 연예인들의 기사를 보도하지 말아야 한다. 언론에서 조용히 넘어간다면 또 주시하지 않는다면 혼전임신 이슈는 사라질 것이다. 좀 자제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