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 확률을 높이는 법
제목처럼 로또 1등 당첨은 로또 구입자들의 꿈이자 소원이다. 800만분의 1이라는 1등 확률. 대한민국에서는 일주일에 5~6명씩 나온다. 그만큼 많이 구입하기 때문일 것이다. 로또 초창기의 광풍은 지나갔지만 여전히 로또 매니아들은 많다. 1게임당 1000원으로 내려서 구입하기에는 더욱 부담이 없다.
모 여론조사기관이 로또 고액 당첨자 3000명을 대상으로 로또 당첨 비법을 설문 조사한 내용이 있어 여기 요약해 본다. 정보삼아 재미삼아 보시기를...
1. 직접 번호를 고를 것
당첨자의 80%는 자신이 직접 번호를 골랐다. 기계에 의한 자동을 쓰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신의 의지와 감(感)을 믿고 숫자를 골라라. 길몽을 꾸거나 조상님이 꿈에 나와서 일부 숫자를 지목한 경우도 많았다.
2.파란색 옷을 입을 것
당첨자의 84%는 로또 구입시 파란색 옷을 입고 있었다. 왜 확률이 높을까? 그건 모른다. 단지 여론 조사의 통계일 뿐이다.
그러니 로또는 파란색 옷을 입고 구입하자.
3.금요일에 살 것
당첨자의 87%가 추첨일 전날 복권을 구입했다. 대부분 금요일에 산 것이다. 사실 상당수가 월요일날 많이 로또를 산다. 산 로또용지를 한주내내 윗주머니나 지갑에 넣고 볼때마다 위안과 희망을 갖고는 한다. 그러나 통계로는 금요일날 사는 것이 당첨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4.남을 돕겠다는 마음을 가질 것
당첨자의 92%는 만약 당첨되면 일부를 기부하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로또를 구입했다고 한다. 선의는 언제나 축복 받는 법이다.
5."당첨될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질 것
당첨자들의 94%는 로또 구입시 "당첨될 것 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한다. 어딘지 모르게 로또 구입시 느낌이나 육감이 좋다면 당첨을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자기 암시로써 계속 당첨의 암시를 준다면 이것 또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