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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스포츠

김연아 부상으로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불참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피겨퀸 김연아가 중족골(발등과 발바닥을 이루는 뼈) 미세 손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김연아는 새 프로그램 주제곡으로 쇼트프로그램은 뮤지컬 '리틀 나이트 뮤직(A Little Night Music) 삽입곡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Clowns)'를, 프리스케이팅에서는 탱고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를 선택해 맹훈련 중이었습니다.

 

약 6주의 치료 기간이 요구됩니다.

 

다행히 소치 올림픽 참가는 가능할 듯 합니다. 최종 목표는 올림픽 금메달인 만큼 잘 추스려서 김연아의 멋진 연기를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