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난 장진영씨가 생전 혼인신고와 비밀결혼을 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인이었던 김씨와 장진영은 지난 달 28일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이런 사실을 가족과 소속사 관계자들은 전혀 몰랐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임종을 얼마 남기지 않은 상태인지라 비밀로 남겨두려 한 것 같습니다. 김씨와 장진영의 사랑은 마치 영화같은 순애보네요. 국화꽃 향기를 찍은 장진영. 그녀 자체의 삶이 영화 속 주인공이네요. 하지만 아쉽습니다. 너무 일찍 먼 곳으로 떠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