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에 출품하기 위한 영화를 찍는 과정의 한숨편 4화입니다. 미쿠루의 고생은 계속됩니다. 이번화에서 드디어 쿈이 폭발하기 일보직전까지 갑니다. 고이즈미와 미쿠루의 에로에로 장면을 위해 하루히는 미쿠루에게 몰래 술을 먹입니다. 거의 맛간 미쿠루를 보다 못한 쿈은 하루히에게 폭력을 쓰려고까지 하나 고이즈미가 제지합니다. 그 과정에서 서로간에 어색한 감정이 생기고...
다들 시원한 차림으로 잡니다.
마지막으로 특이한 독특한 이상한 장면 하나. 쿈은 이런 도시락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