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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

롯데 아멕스와 삼성 아멕스 비교

롯데에서 삼성으로 넘어간 아멕스 센츄리온 계열카드.
삼성으로 넘어오면서 서비스는 다운그레이드 되었다.

연회비 인상에 MR포인트 폐지와 삼성보너스 포인트로의 편입. 유효기간 5년 설정 등등... 하지만
일반 비자나 마스터 계열카드의 흔함에 싫증이 생겼다면 연회비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아멕스를 쓸만한 이유는 충분하다.

근처에 코스트코가 있다면 코스트코 연회비 35000원이 캐쉬백 되므로 연회비 환급이 가능하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3개월 무이자 또 인터넷 쇼핑몰(CJ홈쇼핑등)과 온라인 쇼핑몰(지마켓등)에서는 사용액의 1%가 무조건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되는 것도 장점

지마켓이나 옥션 등에서 연간 300만원을 쓰면 기본 연회비는 뽑는다는 것. 거기에 아멕스는 어쩐지 고급(?)스럽다는 이미지. 물론 미국의 영향이긴 하겠지만..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호텔등지에서 비자나 마스터는 일단 의심하지만 아멕스는 반대로 일단 신뢰의 눈빛을 보내는 경우가 잦기도 하고..

아멕스 센츄리온의 분실시에 전세계 아멕스 사무소에서 바로 신고후 조치가 가능하다는 것도 좋은 점이다.

아래에 롯데 아멕스와 삼성 아멕스 카드의 실제 발급 스캔본을 올려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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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DC에서 펌.

아멕스 그린을 기준으로 보면 앞면의 로고가 롯데에서 삼성카드로 바뀌었다는 점은 삼성의 세계적인 브랜드 파워나 인지도를 볼때는 좋은 점.

뒷면의 경우 마그네틱 선의 은색에서 검정색으로의 변화. 서명 아랫부분의 설명문장의 변화등을 볼수가 있다. 아멕스에 대한 로망이 있는 분들은 발급받아서 온리 원! 카드로 써보는 것도 좋을듯.

덧붙여 삼성 아멕스로 바뀌면서 좋은 점은 아멕스로 교통카드 추가가 된다는 것도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