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값이 너무 올랐다. 최근 곰보빵(소보루빵)이나 팥빵은 개당 700~800원이다. 주변의 개인 베이커리나 뚜레쥬르,파리 바게트등에서도 가격은 이정도이다. 내가 다니는 빵집 한곳은 최근 곰보빵 한개의 가격을 천원으로 올렸다.
그런 가운데 어제 청량리 역을 갔다. 개인적으로 토요일 강습을 받는 것이 있어서이다. 청량리역에서 홍릉쪽으로 가는 길에 시장이 있다. 그곳을 쭉 걷는데 한 곳의 빵집에서 천원에 3개란 팻말을 내걸고 빵을 팔고 있었다. 곰보빵,팥빵,크림빵,초코칩빵등 여느 빵집에서 파는 빵과 같았다.
그것도 시간 될때마다 직접 구워서 파는 수제빵이었다. 2000원어치 곰보빵과 초코칩빵을 샀는데 맛도 여느 베이커리와 다르지 않았다. 시장통이라 그런지 사는 사람이 많았다. 박리다매의 전략인 듯 했다. 역시 서울은 경쟁도 치열하고 사람도 많아서인지 저런 가격에도 장사가 되는 듯 했다. 지방은 왜이리 빵값이 비싼지...
청량리역 근처에 강의 수강 때문에 매주 1번씩은 가니 그때마다 3000원 이상씩 빵을 사야겠다. 그래도 교통비는 남는 장사이다.
그런 가운데 어제 청량리 역을 갔다. 개인적으로 토요일 강습을 받는 것이 있어서이다. 청량리역에서 홍릉쪽으로 가는 길에 시장이 있다. 그곳을 쭉 걷는데 한 곳의 빵집에서 천원에 3개란 팻말을 내걸고 빵을 팔고 있었다. 곰보빵,팥빵,크림빵,초코칩빵등 여느 빵집에서 파는 빵과 같았다.
그것도 시간 될때마다 직접 구워서 파는 수제빵이었다. 2000원어치 곰보빵과 초코칩빵을 샀는데 맛도 여느 베이커리와 다르지 않았다. 시장통이라 그런지 사는 사람이 많았다. 박리다매의 전략인 듯 했다. 역시 서울은 경쟁도 치열하고 사람도 많아서인지 저런 가격에도 장사가 되는 듯 했다. 지방은 왜이리 빵값이 비싼지...
청량리역 근처에 강의 수강 때문에 매주 1번씩은 가니 그때마다 3000원 이상씩 빵을 사야겠다. 그래도 교통비는 남는 장사이다.